2000년대까지도 인기가 높았던 비디오테이프, 지금은 대부분 사라져 추억 속 그림으로만 남아있다. 해남읍 수성리 박성함씨 2층 창고의 한 벽면에는 액션물과 성인물, 애니메이션 등 수백개에 이르는 비디오테이프가 가득 채우고 있다. 바라만 보아도 그저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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