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안전한 야외공간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해남을 찾은 관광객도 늘고 있다. 코로나로 변한 관광패턴에 맞춰 해남군은 ‘혼자 걸어도 좋은 달마고도’를 상품으로 내놓았다. 혼산족을 위한 달마고도 걷기는 오는 7월4일부터 8월29일까지 매주 토요일 트레킹가이드의 안내로 미황사 일주문에서 출발한다.

저작권자 © 해남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