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이 지난 6일 석 달 만에 정례 직원회의를 연 가운데 최근 결혼한 4쌍의 공무원 신혼부부가 입장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축하객들의 환호 속에 결혼식을 치르지 못했던 점을 감안해 이날 명현관 군수는 신혼부부에게 꽃다발과 복주머니를 건네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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