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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선거는 끝났지만,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길에 함께 갑시다.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성일 도의원과 조광영 군의원이 해남읍 구교리 사거리에서 감사인사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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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7.05.1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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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송지면 환갑맞이 5개 띠 친선 체육대회 날. 올해 막내로 들어온 61년생 소띠 회원들이 올해 환갑을 맞이한 닭띠 형님들에게 장미꽃 한 송이씩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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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7.05.0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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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좋게 나란히 나란히 지난 26일 해남읍장, 대통령 선거 각 후보 캠프의 선거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민주당과 국민의당 선거자원봉사자들이 나란히 서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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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7.04.2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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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다리 건너보세 삼산면 상가리 맨 꼭대기에 거주하는 한상만 씨 집 마당 옆에는 구름다리가 있다. 마당 옆 도랑을 넘어 작은 비닐하우스로 넘어가기 위한 다리는 주인이 하루 꼬박 걸려 만든 다리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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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7.04.2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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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간판글씨를 한 번 써본 적 없는 이에게 간판을 부탁했더니 너무도 부담스럽고 손이 떨려 더 이상 못하겠다고 다들 아우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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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7.04.0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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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열린 회장기 씨름대회 중 맞붙은 두 선수 모두가 샅바를 놓치는 실수가 나왔다. 서로 샅바를 먼저 잡기 위한 눈치싸움에 관중도 응원단도 숨죽여 지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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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3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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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 평의 텃밭에서 잡초를 뽑는 노인 부부, 인천에 사는 아들들의 건강한 식탁을 위해 윤흥국(82)·김순자(76) 노부부가 밀밭에 나섰다. 나이에 비해 너무도 건강하다는 인사에 윤 씨는 욕심내지 않고 소박하게 사는 것이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이라며 너털웃음을 건넨다. 노인부부의 밀밭에서의 담소는 한참이나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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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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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자승이 달려와 반길것만 같은 곳, 현산면 고현마을에 있는 사찰 ‘절 어린왕자’. 보통의 사찰 이름과 달리 아름다운 동화가 생각나 궁금증이 커진다. 한번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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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7.03.1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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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읍 고도리에 위치한 복권판매점 앞, 오늘은 주차 금지, 내일은 주차가 꽁짜란다. 다음날에도 똑같은 내용, 이곳은 언제나 내일만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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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0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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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교육지원청 2층 홍보관에 등사기가 놓여있다. 등사기는 과거 학교의 필수품. 등사원지 한 장에 철필 글씨를 쓰는 데 1시간, 그 한 장으로 약 500장을 인쇄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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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7.03.0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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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탄핵 촛불집회가 매주 토요일 해남군민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해남문화예술인들이 참여해 매주 문화공연을 잇고 있다. (지난 18일 해남향토가수 송영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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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4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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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오전 해남군민광장, 개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눈싸움을 준비하고 있다. 눈을 뭉쳐 진지를 구축하고 상대 진지를 먼저 부수는 팀이 이기는 방식이다. 먼저 부서지지 않으려면 크고 튼튼한 진지를 구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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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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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입춘이다. 삼산 매정리 한옥민박촌 대문에 붙여진 입춘대길.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인 입춘, 올해도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만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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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7.02.1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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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심제 약수터 배수관 사이로 녹물이 흘러내리고 있다. 약수를 받아가기 위해 먼 길을 달려온 주민들은 뻘건 대리석 표면을 보고 다시 발걸음을 돌리기 일쑤. 녹이 쓸지 않는 스테인레스관으로 교체가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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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7.02.0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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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막을 지키는 직업이 해남서 선보이고 있다. 홍보를 위해 눈에 잘 띄는 곳에 현수막을 설치했지만 불법이라 철거를 대비해 지키고 있는 것일까. 아파트 과열 분양경쟁으로 생긴 진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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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7.01.1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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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읍 구교리에 위치한 주유소, 주유소 지붕 위에 이순신 동상과 거북선 머리 조형물이 서 있다. 초등학교 교정에서 어린 동심들과 교감했던 호령하는 성웅 이순신, 이젠 주유소 지붕 위에서 지나가는 이들과 교감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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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7.01.0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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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면사무소 직원들과 산이면 이장단이 산타가 됐다. 사랑의 몰래산타가 된 이들은 지난 22일 면내 5개 지역 지역아동센터 및 유치원생 110여명에게 문화상품권과 모자, 장갑, 장난감 등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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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6.12.3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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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1차 엘리베이터 앞에 크리스마스트리 화분이 놓였다. 서울 광화문을 밝힌 촛불처럼 희망의 따뜻함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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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6.12.2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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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천암 자연생태공원 내에는 자전거 보관대가 있다. 아직 공원 개장까지는 3년이 남았는데 벌써부터 자전거 보관대 행색이 저리 초라해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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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6.12.16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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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사거리인근에 불법주정차 된 차량을 피해 차도로 나온 실버카를 끄는 할머니의 발걸음이 왠지 불안하고 안쓰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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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6.12.09 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