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심제 약수터 배수관 사이로 녹물이 흘러내리고 있다. 약수를 받아가기 위해 먼 길을 달려온 주민들은 뻘건 대리석 표면을 보고 다시 발걸음을 돌리기 일쑤. 녹이 쓸지 않는 스테인레스관으로 교체가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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