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오전 해남군민광장, 개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눈싸움을 준비하고 있다. 눈을 뭉쳐 진지를 구축하고 상대 진지를 먼저 부수는 팀이 이기는 방식이다. 먼저 부서지지 않으려면 크고 튼튼한 진지를 구축해야 한다.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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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오전 해남군민광장, 개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눈싸움을 준비하고 있다. 눈을 뭉쳐 진지를 구축하고 상대 진지를 먼저 부수는 팀이 이기는 방식이다. 먼저 부서지지 않으려면 크고 튼튼한 진지를 구축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