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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번영회는 지난 23일 번영회관 사무실에서 2010년 정기총회를 갖고 전년도 결산보고와 올해 사업계획안을 심의 의결하고 현안사업을 논의했다.이날 총회에서는 2년간 번영회를 이끌어갈 신임 회장단 및 임원진을 선출했다.회장에는 김광호씨, 부회장 김정윤·이길소·주주원·안재근·박종서·윤철호·민경칠·윤광천씨, 감사 박종기·오병곤, 사무국장 최종용, 재무국장 김정일,간사에 이성현씨를 각각 선출했다* 해남우리신문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0-03-0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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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0.02.28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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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해남불교대학 11기 40여명과 대학원 10기 20여명의 졸업식이 거행됐다.해남읍 구교리 한듬어린이집에서 거행된 졸업식에는 범각주지스님을 비롯해 불교대학 동문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한편 해남불교대학은 1999년 2월에 설립해 2009년 10기생까지 84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고 2003년 10월에는 불교대학 총동문회가 결성됐다.* 해남우리신문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0-03-0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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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8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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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족의 대표적인 공동체 문화인 정월대보름 축제를 잇기 위한 노력이 문내면에서 일고 있다. 문내면 발전협의회는 우리공유의 문화이자 공동체문화 중 가장 으뜸인 대보름굿을 살리기 위해 오는 27일 문내면 우수영 관광지 일원에서 면민들과 함께 대보름 축제를 연다. 특히 이번 문내면 대보름 굿은 마을 간 공동체를 살리고 서로 간의 무사안녕과 풍년, 풍어를 기원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문내 정월대보름축제는 27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열리는데 달집에 소원글 써서 달기와 마을별 줄다리기, 진도대교 다리밟기, 기원제, 판굿, 달집 태우며 풍년 점치기 등 주로 대보름 전통을 살리는 내용으로 구성된다.부대행사도 윷놀이와 제기차기, 널뛰기, 달맞이 음식 함께 나누기, 쥐불놀이, 강강술래 등 서로가 함께 즐기는 전통놀이로 마련했다.김순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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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8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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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초등학교 제80회 졸업식이 지난 20일 청룡관에서 있었다.37명의 졸업식에는 많은 학부모들이 참석해 축하했다.이날 참석자들은 김순오 교사의 기타 반주 및 음악 교사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여행을 떠나요란 노래로 미래의 주인공이 될 화원초등학교 졸업생들의 앞날을 축하했다또한 졸업생들이 학부모들에게 감사의 큰절을 올려 참석한 학부모들의 눈시울을 젖게했다.식이 끝난 후 1학년부터 6학년 학생들은 1년 동안 배우고 익힌 솜씨를 뽐낼 학예발표회를 열어 학부모들을 즐겁게 했다.한편 이번 졸업식은 학예 발표회가 함께 겸해 성대하게 치러졌다.김미숙 화원객원기자* 해남우리신문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0-03-0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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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8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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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0회 졸업식을 맞은 우수영초등학교(교장 박영관). 이날 졸업한 30명의 졸업생 전원은 2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지난 18일 열린 우수영초 졸업식에는 학구 내 기관장들과 정성홍 재경 총동문회장, 운영위원, 학부모들이 참석해 졸업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함께 앞날의 희망을 기원했다. 특히 이들은 600만원의 장학금을 마련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전해주며 꿈을 크게 가지라고 격려했다.또한 기관장들과 선배들은 졸업식 때 후배들에게 전달하는 장학 사업을 지속적으로 잇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도 했다.한편 이날 장학금은 임하조 장학단체와 우수영초 총동문회, 문내발전협의회, 문내발전협의회 박규영회장,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최성재회장, 문내농협 김봉규조합장, 우수영초 총동문회 정성홍회장, 새마을금고 두기옥 이사장, 재경동문회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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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8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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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를 앞두고 졸업생과 재학생, 교사, 학부모 등의 눈시울이 붉어진 옥천중학교 마지막 졸업식이 지난 11일 열렸다.1971년 3월 개교한 이래 39년간 5867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옥천중학교는 해남중학교와 해남제일중학교와의 통폐합이 결정된 후 이번 졸업식을 끝으로 영원히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다.그간 옥천중학교는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동문들을 배출한 명문학교로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아왔었다.이날 졸업식에서 교사들과 학부모들은 옥천중학교가 이번 졸업생을 마지막으로 폐교 된데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며 졸업생들이 새로운 환경 속에서 모범적인 생활을 하길 기원했다.옥천중 출신 김모 동문은“비록 학교는 폐교 되지만 우리모교는 역사 속에 영원히 남아 있을 것”이라며“긴 역사를 자랑하는 옥천중학교가 폐교된대 대해 가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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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8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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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읍 서림공원 부근에 아담하게 지어진 교회.비록 규모는 작지만 이 작은 교회에서 이뤄지는 봉사활동은 그 어느 곳보다 크다.새롬교회(43·담임목사 이호군)는 해남읍에서 유일한 감리교회다. 그러나 어려운 이웃과 독거노인에 대한 봉사활동은 너무도 모범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호군 목사는 지역민과 함께 숨 쉬고 땀 흘리는 봉사활동이 최고의 선교라고 믿는 감리교 교리로 인해 모든 교인들이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새롬교회 봉사활동은 2004년 7월부터 시작됐다. 노인들을 위한 무료 급식도 그 중 하나다.관공서가 쉬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30분이면 서림공원에 80여명의 노인들과 1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어우러져 배식을 주고받은 장면이 목격된다. 겨울인 지금은 장소를 새롬교회로 옮겨 배식을 하고 있다.지난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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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8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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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립도서관이 시원하게 변모했다.군립도서관은 4층 도서관 내에 있던 디지털자료실을 5층 전산교육실로 옮기고 실내를 시원하게 리모델링했다.그동안 도서관에는 디지털자료실이 배치돼 있어 매년 늘어나는 이용자들과 장서 등으로 답답한 느낌이 들었던게 사실이다.이에 해남도서관측은 디지털자료실을 5층으로 이설하고 넓은 독서 열람공간을 확보한 것이다.또한 5층으로 옮긴 디지털자료실도 넓게 단장해 학생들과 일반인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도서관을 찾는 이용자들은 넓어진 열람공간에 반색을 보이며 편안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책 읽기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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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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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한 난향이 봄을 먼저 부른다. 기나긴 겨울의 터널을 지나 땅끝 저편 이슬비 속에서 자란 난들의 축제, 이른 봄을 여는 2010년 난 전시회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해남읍사무소 2층에서 열린다.난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마련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희귀종의 난들이 대거 출품된다.난 전시회 준비위원장을 맡은 박관채씨는 난향이 머무는 땅끝에서 애란인들과 함께 난꽃축제를 마련했다며 많은 분들이 찾아와 난 축제를 함께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또한 이번 난 전시회에 난을 출품할 의사가 있는 분들은 26일 오후 6시까지 해남읍사무소 2층으로 접수하길 바란다는 말도 덧붙였다.한편 해남 난 전시회는 1993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박영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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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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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평면사무소에 지명제정부. 일명 지명조사표가 보관돼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1959년 발간된 이 지명조사표는 북평면과 북일면이 하나로 통합돼 있을 당시 40여개 마을에 대한 행정구역명과 지명, 지명의 종류, 지도상 기재명, 좌표, 마을 유래 등의 정보를 담고 있어 현재의 면지와 유사한 형태를 띠고 있다.단기 4292년(서기 1959년) 6월 1일부터 13일까지 조사에 들어가 완성된 지명조사표는 당시 지명의 형성 과정과 지형까지 구체적으로 묘사돼 있어 역사적으로 중요한 자료로 평가 받고 있다.이 지명조사표에는 흥촌리 오소재를 오소재 또는 오심재로 불렀고 북평 와룡리는 항리 또는 대청(大淸)으로 기재돼 있다.지명조사표에 나온 와룡리의 지명 유래도 재밌다.“옛날 당시 태생(사람들로 해석됨)들은 남녀 간 석격(성격이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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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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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꺽 삐꺽, 따악 따악.이 소리의 정체는 해남의 이색 당구동호회 모임인 구슬치기(38·회장 오영곤) 회원들의 당구공 소리와 초크 칠하는 소리다.최근 들어 해남읍에만 3~4개 동호회가 활동하고 있을 만큼 인기를 끌고 있는 당구는 야구와 더불어 흔한 말로 가장 잘 나가는 레저 스포츠다.해남에서 활동하는 당구 동호회 모임 중 구슬치기는 12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하루도 빠지지 않고 당구장에서 우의를 다진다. 또한 구슬치기 회원들은 만날 때마다 경기를 펼치는데 표정들이 프로선수 못지않게 진지하다.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당구장에 모여 실력을 다지고 있는 구슬치기는 지난 2007년 5월 창단돼 지금까지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생조직이다.비록 다른 지역에 비해 역사는 짧지만 회원들의 당구에 대한 열정과 애정은 어느 유명 당구동호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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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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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면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설을 맞아 쌀농회(회장 박수철)에서는 쌀을, 땅끝모노레일(대표 한동인)은 라면을,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노인목욕 무료봉사를 실시했다.송지면(면장 노성철)은 기탁받은 2등은 매화리 정이택씨에게 돌아갔고 만안리 신정순씨는 3등으로 청소기를 경품으로 받았다.아차상과 참여상을 받은 70여명은 각종 생활필수품을 상품으로 받았다.김양희 현산객원기자/ 물품을 마을경로당 및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한편 송지면은 지난해부터 이웃사랑 실천을 일회성행사가 아닌 연중 릴레이사업으로 전개하고 있어 따뜻한 지역 만들기에 나서고 있다.* 해남우리신문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0-03-0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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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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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체국(국장 정해호)은 지난 설날 겨자씨공동체를 비롯한 4개소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했다.경제여건이 호전되지 않아 시설에 대한 지원의 손길이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서 우체국 직원들은 원생들의복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관계자들도 위로, 격려했다.정해호 국장은 앞으로도 여건이 허락하는 데로 주위의 이웃이나 복지시설에 관심을 갖고 우체국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서비스 기관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해남우체국장(정해호)이 믿음주는 서비스, 사랑받는 우체국 실현을 위해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해남우체국은 지난 7일 열린 땅끝마라톤대회에 전 직원 100여명이 참석해 지역축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우체국은 또 노령인구가 많은 주민들을 위해 우체국 내에 고객쉼터와 열린도서관, 혈압계, 휠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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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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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화원중·고등학교 강당에서 중학교 42회, 고등학교 39회 졸업식이 거행됐다.중학교 22명과 고등학교 15명의졸업식장에는 많은 내빈들과 학부모들이 참석해 졸업생들의 밝은 앞날을 기원했다.김미숙 화원객원기자* 해남우리신문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0-03-0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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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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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현산 하나로 마트 설맞이 행사 경품추첨에서 일평리에 사는 이영애씨가 영예의 1등을 차지, 김치냉장고를 받았다. 자신의 번호가 추첨되자 한아름에 달려와 상품을 받은 이영애씨는 주변의 축하와 함께 부러움을 샀다.세탁기가 걸린2등은 매화리 정이택씨에게 돌아갔고 만안리 신정순씨는 3등으로 청소기를 경품으로 받았다.아차상과 참여상을 받은 70여명은 각종 생활필수품을 상품으로 받았다.김양희 현산객원기자* 해남우리신문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0-03-0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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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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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면 제 기관 및 사회단체들이 이웃돕기에 나섰다.삼산지역 기관사회단체들의 이웃돕기는 지난해 추석에 이어 이뤄진 것으로 각 단체들은 그동안 모은 성금으로 52세대에 내의와 쌀을 전달했다.생활이 어려운 30세대에는 쌀과 내의를, 90세 이상 소외가정 22세대에는 내의를 전달한 기관사회단체들은 훈훈한 삼산면을 위해 연례적으로 이웃돕기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이웃돕기에는 삼산면과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농업경영인회, 여성농업경영인회, 재향군인회, 부녀소방대, 삼산부녀회, 생활개선회, 옥천농협, 파출소가 함께했고 자율방범대는 지난해 단풍축제 때 차 봉사를 해 모은 30만원을 성금으로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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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0.02.2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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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각 실과소장은 설명절을 앞두고 연고지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방문했다.실과소장 23명은 지난 8일 간부회의에서 훈훈한 설 명절을 위해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주자고 결의한 후 9일부터 11일까지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 모자가정 등을 위문했다.위문품은 실과소장 형편에 따라 생필품과 과일, 지역농특산물 등을 자체적으로 준비해 생활이 어려운 가정 2~3세대를 직접 찾았다.해남보호관찰소, 복지시설 순회해남보호관찰소(소장 황창연)가 설 명절을 맞아 사회봉사명령대상자들과 함께 복지시설을 순회방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은 지난 8일부터 18일까지 강진노인전문요양원과 완도평강의집, 장흥노인전문요양원, 장흥안양사랑의집을 순회 방문,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우들에게 목욕 및 안마,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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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0.02.2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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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해남지점(지점장 정찬암)은 지난 3일 삼산면 소재 해바라기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을 찾아 쌀과 생필품을 전달했다.정찬암 지점장과 직원 11명의 정성이담긴 이날 이웃돕기는 노인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정 지점장은 앞으로도 시설과 소년소녀가장 등을 돕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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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0.02.2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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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한듬봉사회(45·회장 황미향)는 지난 6일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50만원을 송지종합고등학교 노을학생에게 전달했다.매년 저소득층 자녀에게 급식비를 지원해 주고 있는 한듬봉사회는 어머니 임희경씨와 3명의 형제와 함께 어렵지만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노을양의 사연을 접하자 급식비 지원보다 장학급 전달이 필요하다는데 공감. 장학금을 전달하게 된 것.황 회장은“회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장학금을 마련하게 됐다며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황회장은 이어 앞으로도 저소득 가정에 장학금을 후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장학금을 전달받은 임씨는“도움을 준 한듬봉사회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한편 한듬봉사회는 매년 송지 아름다운 교회와 해남공업고등학교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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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0.02.2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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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 해남클럽(회장 정광일)이 또다시 어렵고 소외된 가정을 찾았다. 훈훈한 지역만들기, 내 지역 주민들은 우리가 돌봐야 한다는 기치를 걸고 활동하고 있는 해남클럽은 설을 맞아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들고 이웃을 찾았다.정광일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북일면 월성리 독거노인인 이병율(78세)할아버지를 비롯해 복지사각지역인 차상위 계층 조손가정과 장애가정 등 군내 20여 가정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지난 6일 회원들은 삶의 희망을 잃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라는 염원을 담아 모두가 이웃돕기에 한마음으로 동참했다.정 회장은 이번 행사에 뜻을 같이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우리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한다는 바람을 나타냈다.한편, 국제라이온스 해남클럽은 훈훈한 지역사회를 위해 매월 자연정화 등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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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0.02.27 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