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에는 참 아름답고 고풍스런 한옥골이 있습니다.
해남에는 전통맛을 보유한 8개면의 우수한 막걸리가 있습니다. 전통 우리문화인 한옥과 막걸리가 어우러진 작은 음악회.
해남우리신문사가 지난 5월 계곡면 태인마을 돌담음악회에 이어 한옥이 아름다운 삼산면 매정리에서 두 번째 찾아가는 마을 음악회를 엽니다.
찾아가는 마을 음악회는 특징이 있는 마을을 브랜드화하고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한옥과 막걸리의 만남 음악회는 한옥이 무대이자 배경입니다.
막걸리가 축제의 소품이자 활력소입니다.
별이 빛나는 밤, 한옥 처마 밑에서 막걸리 한잔 마시며 즐기는 한 여름밤의 낭만 음악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장소 : 삼산면 매정리 한옥마을
일시 : 8월 20일 저녁 8시
주관 : 해남우리신문사, 삼산면 매정리 한옥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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