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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배추 유통전문가 육성을 위한 아침학교가 지난 12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첫발을 내딛었다.지난 12일 오리엔테이션에는 15명의 교육생 전원이 참석해 앞으로의 강의계획 및 교수진 소개, 아침학교 운영 방향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아침학교는 이날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내년 3월말까지 35주 동안 운영되며 강의와현장 실습이 격주로 진행된다.아침학교는 해남겨울배추 산업 활성화 및유통분야 전문가 네트워킹을 통한 유통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현장 실무실습위주의 교육과 전문가 특강, 창업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교육생들은 1000여평의 밭을 임대해 직접배추정식부터 재배, 수확, 유통까지 전 과정을배우게 된다.각 과정마다 전문가의 강의와 지도가 병행되며 도매시장, 배추 주산지 등 현장 견학 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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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1.07.1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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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투기장인 각 공터홍교·민원실 앞과 대조주공1차 아파트 주민들은 쾌적한 환경 속에 살고 있다는 자부심이 대단하다. 주공1차 아파트 주민들은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아파트 전 주민이 나서고 있고 매월 1회 대청소를 하는 등 최고의 클린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모두가 나서고 있다. 실지 주공1차는 음식물 쓰레기 수거장과 쓰레기 분리수거장이 따로 분리돼 있다. 음식물 쓰레기장은 수도꼭지 등이 설치돼 있어 언제나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다. 분리수거장에도 쓰레기 한 장 나뒹굴지 않을 정도로 관리가 잘되고 있다. 주공1차 아파트 오은정 아파트관리소장은 주민들이 내다버린 쓰레기를 수시로 찾아가 정리도 하고 미분리된 쓰레기가 있으면 분리수거도 해 가며 아파트를 관리하고 있다.처음에는 주민들의 동참이 적어 힘들기도 했지만 지금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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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1.07.12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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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의회(의장 이종록)는 7일부터 22일까지 16일간 제212회 정례회를 개최한다.군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해 올해 해남군 각 실과소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계획을 보고받는다.또 2010년도 해남군 세입세출 결산승인안 및 예비비 지출승인안, 기금결산 승인안을 심의 의결하며 2011년도 제 3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 의결한다. 한편 해남군은 194억여원의 제3회 추경예산안을 편성 제출했다.해남군의회 이종록 의장은 이번 정례회를 통해 해남군이 추진한 주요업무에 대해 예산집행의 효율성과 형평성 등을 꼼꼼히 살펴 군민을 위한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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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2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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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76호에 윤재갑 해군소장을 전 해군소장으로 잘못 기재했음을 정정합니다.화산 출신인 윤재갑 해군소장은 7월말 예편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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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2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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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광선)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지난달 27일 국민은행해남지점 정태원지점장 이하 직원들이 정성이 담긴 사랑의 후원금 200만원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또 28일에는 해남공룡로타리클럽(회장 이승용 외 회원52명)은 회장 이ㆍ취임식에서 화환 대신 받은 쌀 40포를 지역의 결손가정을 돕기위해 해남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해남종합사회복지관은 소중한 후원금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내일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한편 해남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의 따뜻한 후원자들과의 꾸준한 연계로 지역의 위기가정과 결손가정을 위한 사업, 복지 사각지대의 어렵고 소외된 지역민을 찾아 실천적복지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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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1.07.12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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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동 읍장, 투기물 치우면서 단속할 터해남읍사무소(읍장 김영동)는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 불법투기에 대해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해남읍사무소는 6개반 12명의 단속반을 구성해 읍 시가지 및 취약지의 쓰레기 무단투기, 투기자 적발 등을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또 담당 직원들이 주1회 이상 취약지 순찰을 통해 주민계도·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해남읍장을 총괄로 한 단속반은 총무계 2명이 터미널과 해남오피스텔, 사파이어모텔, 색동어린이집 인근을 단속하고 주민생활지원계 2명은 해남읍교회, 해리교, 미암사거리, 보람빌라를 재무계 2명은 대보빌라, 대흥사우나2호점, 금영아파트, 서림공원을 맡아 집중 단속한다.또 산업계 2명은 성결교회주차장과 해남교, 백배교회, 관광호텔을 담당하며 개발환경계 2명은 5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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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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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진도축협은 이정우 조합장의 직무정지에 따라 박주남 수석이사가 조합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다.축협이사회는 지난 4일 조합장의 결격사유 발생에 따른 보고를 위한 이사회를 개최해 이 조합장의 직무를 정지했으며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키로 했다. 축협 이사회가 내린 이 조합장의 직무정지 배경은 축협정관 제56조에 따른 결격사유에 해당된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제 56조 11호에 따르면 임원이 해남축협과 중앙회에 대해 5백만원 이상의 채무를 6개월 이상 연체한 경우 결격사유로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이사회는 이 조합장이 이에 해당되기 때문에 당연 퇴직 사유에 해당되는 것으로 판단했다. 한편 이조합장이 직무정지까지 이르게 된 단초는 지난달 말 농협전남지역본부에 이 조합장의 채무와 관련한 우편물이 접수되면서이다. 이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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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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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면의 관문인 뚜드럭재 공원 주변에 깃발 게양대가 설치됐다.지난달 30일 민경직 마산면장을 비롯해 박충현 마산면바르게살기위원장, 최홍기 새마을지도자회장 등 마산면민들은 뚜드럭재 공원에 바르게살기 깃발 5기와 새마을깃발 5기를 회원들과 함께 새로 만들어 게양했다. 깃발 게양대 설치는 매달 실시되는 마산면 기관 단체장 간담회 시 건의된 사항으로 200만원의 예산이 투입돼 실시됐으며 여러 곳의 깃대봉 설치장소를 협의한 후 마산면의 관문인 뚜드럭재 공원 주변으로 최종 선정해 설치하게 됐다. 양덕영 은빛복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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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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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은 지난 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해남교도소 등 4개소 직장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직장단위 건강생활실천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직장별 신청을 받아 실시하며 조민근 내과전문의로부터 돌연사의 주범 심․뇌혈관질환의 원인과 예방법, 심․뇌혈관질환의 7대 위험요인, 심근경색 발생시 응급처치 요령 등의 내용으로 열린다. 개인별 금연상담과 호흡기내 일산화탄소를 측정해 대상자별로 금연보조용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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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2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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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척으로 바닷물이 끊긴지 17년 만에 산이면 구성리가 다시 바다(?)로 변해 버렸다. 산이면 구성 삼거리 일대 간척지에 들어찬 물이 17년 전 바다를 연상케 하고 있다. 간척지내 서있던 바위섬이 다시 섬이 돼버렸고 이곳이 언제 벼농사를 지었던 논이었는지 짐작이 않될 정도다.구성리 일대가 바다가 된 원인은 영암방조제 하구둑 구조개선 사업 때문이다, 현재 영암방조제에선 하굿둑 구조개선사업을 위해 준설작업이 진행 중에 있다.영암호 내의 준설토가 대형 관로를 통해 구성리 간척지내로 쉴새없이 쏟아져 들어오면서 바다 아닌 바다를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이다.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 사업단 측은 산이 구성리 일원 320만㎡(96만8000평)를 사토장으로 지정해 올 6월부터 내년까지 영암호 준설토 사토장으로 사용한다는 계획이다한편 영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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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1.07.12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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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은 제3회 추경예산안 194억8400만원을 편성해 해남군의회에 심의·의결을 요청했다.군은 이번 추경안은 국도비 보조금 내시변경과 주민불편사항 해소 및 쾌적한 마을 환경조성, 주민소득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밝혔다.이번 추경예산안 194억8400만원은 순세계잉여금 등 세외수입 106억7800만원, 지방교부세 24억2200만원, 국도비보조금 54억600만원의 세입으로 편성됐다.주요부문별 추경예산 편성안은 ▲일반공공 행정 분야= 마을소득사업 추진3억, 국고대여 장학금 부담금 2억1000만원, 본청 제2문서고 설치 2억5000만원 등 10억4000만원 ▲공공질서 및 안전부문= 풍수해저감 종합계획수립 4억3500만원, 침수흔적도 작성 1억1500만원 등에 5억5000만원 ▲문화 및 관광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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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1.07.12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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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운영자도 없이 건물만 달랑해남군 관광정책 수준 그대로 반영고산 유적지에 건립될 땅끝순례문학관이 당초 계획과 달리 규모가 축소되고 체험과 전문인력이 없이 시설중심의 건물이 될 전망이다.당초 군은 땅끝순례문학관을 총 100억원 규모로 복합문화체험관을 포함해 연면적 2916㎡로 2012년에 완공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예산이 75억(국비 30억, 군비 45억)으로 삭감되면서 군은 체험공간인 복합문화체험관 1동을 사업에서 제외시켰다. 또한 문학관 운영의 꽃인 전문 인력도 배치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마디로 문학관 핵심인 프로그램과 전문 인력은 안중에도 없고 아직도 시설위주의 건축물만 양산하려는 해남군의 수준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이같은 해남군의 발상에 대해 해남 문화예술인들의 반발도 크다.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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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1.07.12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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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씁쓸한 자화상 행정 탓하기 전 나부터“쓰레기 투기로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 당신 가족은 잘 되라고 빌고 있습니까?”해남동초교 뒤쪽 푯말에 쓰여진 문구. 너무 막말이라는 논란도 일었지만 이곳이 해남 대표적인 쓰레기 투기장임을 말해주는 문구다. 쓰레기 총량제가 실시된 지 13년이 지났지만 읍 몇 곳은 여전히 쓰레기 투기장으로 이름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달 28일과 29일 읍 시가지를 돌아보며 쓰레기 투기 현장을 찾았다.28일 오전 10시 30분 경 해리교에 방치돼 있던 쓰레기는 다음날 오후 6시까지 그대로 쌓여 있었다. 미암사거리 앞 전봇대와 5일 시장 주차장 인근, 대흥사우나 2호점 앞, 구교리 대보빌라 앞, 해남동초교 후문 전봇대 등도 이틀 내내 쓰레기가 그대로 방치돼 있었다.이들 지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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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1.07.05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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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무역협정(FTA) 발효로 농산물 가격이 지난 5년간 평균가격의 85% 미만으로 떨어지면 그 차액의 90%를 피해보전 직접지불금 한다는 내용의 FTA 특별법이 통과됐다.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는 지난달 23일 ‘FTA 체결에 따른 농어업인 등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개정안은 FTA 발효로 농축산물 가격이 5년간 평균가격(최고·최저값 제외)의 85% 미만으로 떨어지면 피해보전직불금지급하며 지급단가는 가격하락분의 90%까지 보전해 주도록 했다.또 농어업인 지원 종합계획 및 기금 지원계획 수립을 의무화하고 농어업인 지원센터를 설치토록 했다.또 정부와 지방자치 단체가 자유무역 협정 이행으로 농수산물의 가격이 하락하거나 하락할 우려가 있는 경우 생산자 단체 등에 지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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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1.07.05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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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 출신인 윤재갑 전 해군소장이 지난달 30일 본사를 방문했다.7월 말 예편을 앞둔 윤 전 해군소장은 한달 간 휴가를 고향에서 보낸다. 윤 전 해군소장은 현재 읍 연동에 거처를 마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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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1.07.05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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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지역 해수욕장이 7월 일제히 개장하고 손님맞이에 들어간다. 1일 송호해수욕장을 시작으로 오는 8일에는 사구미와 송평해수욕장이 문을 연다. 해남의 가장 대표적인 해변인 송호해변은 모래가 곱고 수심이 얕아 아이들이나 가족들이 즐기기에 좋고 200년 된 소나무 600여 그루가 1km가량 이어져 송림숲 아래에서 야영하기에 적합하다. 사구미 해변은 처녀바다의 신선함을 간직한 곳으로 1.5km의 백사장과 송림숲이 조성돼 가족들이 한적하게 피서를 즐기기에 좋다. 송평해변은 3km의 긴 백사장과 아름다운 해안선으로 잘 알려진 곳이다. 개장일에는 해변의 무사안녕과 지역발전을 기원하는 용왕제가 개최된다.
정치
해남우리신문
2011.07.05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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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자원 재활용을 위해 구교리 새사랑의원 맞은편에 문을 연 초록가게는 주민들이 기증한 물품을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이익금 전액은 장학금으로 지원됩니다.운영 : 새롬교회/후원 : 해남우리신문사 연락처 : 초록가게(535-4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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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1.07.05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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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배추 유통 전문가 육성을 위한 아침학교가 오는 12일 개강한다.아침학교는 오는 12일 농업관련 명사초청 특강 개강식을 시작으로 내년 3월말까지 34주 동안 이론 및 현장 실습교육으로 진행된다.교육내용은 겨울배추 재배에서 유통, 유통법인 설립 실무, 배추산업, 농업정책 등이며 이론과 현장실습 등 실무위주로 진행된다.강사진은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현장전문가로 구성된다. 이론교육은 매주 화요일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강의와 토론 등으로 진행되며 이론교육 후에는 강의주제에 맞춘 현장학습이 이뤄진다.아침학교 사무국은 유통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을 쌓고 현장에 적용 할 수 있는 알찬 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치
해남우리신문
2011.07.0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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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평년보다 높은 가격 유지마늘 1접 가격이 3만4000원을 기록할 정도로 높은 가격이 유지되고 있다.지난달 29일 가락동 도매시장 마늘 경매가격은 상품 1접에 3만4000원(가락동 도매시장 경매 최고가 기준), 이 같은 가격은 지난달 10일부터 계속되고 있다. 햇마늘 출하시기인 5월 20일~6월 1일 2만6000원선과 비교하면 8000원 이상 오른 셈이다. 24일에는 3만4000원선으로 올랐고 지금까지 가격이 유지되고 있다.깐마늘 가격은 아직까진 큰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다. 깐마늘 1kg 가격은 6500~7000원선을 유지하고 있다.땅끝농협 깐마늘 공장 관계자는 마늘 가격이 높아 본격적인 햇마늘을 가공할 경우 깐마늘 가격도 1kg에 7000~7500원으로 오를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늘 1접 당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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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1.07.05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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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13일부터 통계청이 실시한 군지역 81개 지역별 고용조사결과 해남의 고용률이 전국에서 2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해남의 고용률(취업자/15세이상 인구)*100)은 74.2% 로 신안군(76.9%)에 이어 두 번째이다.해남의 고용률이 높은 이유는 농림어업 비중이 높고 고령층과 여성의 경제활동이 많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해남지역 경제활동참가율((경제활동인구/15세이상인구)*100)은 74.7%이며 15세이상 인구 5만8800명중 경제활동인구는 4만4000명이며 비경제 활동인구는 1만4900명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취업자수는 4만3600명, 실업율은 0.8%로 나타나 전남도내 17개 시군중 취업자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지역별 고용조사결과 군지역의 고용율은 63.4%로 시지역에 비해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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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1.07.05 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