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416건) 제목보기제목+내용
[해남논단] 김순복 씨 그림에 담긴 힘
농부화가 김순복 씨가 잔잔한 감동을 일으키고 있다. 현산면 향교마을에서 농사지으며 살고 있는 김 씨가 농촌환경을 그린 그림 이야기가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그림을 전공하거나 어디서 변변히 사사받은 적 없는 김 씨가 농사짓는 일상을 진솔하게 그려왔다
박상일   2017-05-19
[해남논단] 이젠 해남활력을 불 지필 때다
문재인 시대가 열렸다. 수구보수 쪽으로 넘어갔던 정권이 10년 만에 진보 쪽으로 되돌아 왔다. 그러나 과거의 정권교체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었다. 정권교체의 중심엔 국민이 있었다. 국민촛불이 부패한 정권을 무너뜨렸고 그 기류를 타고 정권이 교체되었다.
박상일   2017-05-12
[해남논단] 소리 없이 세상을 바꾸는 힘
암울한 계절이다.대한민국이 내우외환(內憂外患)의 격랑에 휩싸여 있다.최순실 게이트 이후 아이들의 입에서조차 대한민국 국민인 것이 부끄럽다는 말이 스스럼없이 나올 정도니 미래가 걱정된다. 정치의 부패, 보이지 않는 신분 사회와 불평등 사회, OECD 국
김석천   2017-05-04
[해남논단] 정권교체 찬성하지만, 아이돌봄 정책 눈여겨봐야
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정권교체와 변화가 시대의 요구임은 분명하다. 그러나 어떤 정권교체와 어떤 식의 변화냐는 구체적인 화두에 선뜻 대답할 수 없는 것은 무엇일까. 노선이 다르다. 신념이 다르다는 그럴싸한 말로 포장하지 말자. 해남의 선거 풍토를
김성훈   2017-04-28
[해남논단] 해남군, 수요자 중심 조직개편 기대한다
해남군, 수요자 중심 조직개편 기대한다 최근 해남군이 직제개편을 위한 조직진단에 들어갔다고 한다. 공직사회를 일 중심으로 변화시키려는 유영걸 군수권한대행의 의지로 읽혀진다. 이번 일이 공직사회가 시대추세를 잘 수용하고 신바람을 일으키는 계기가 되길 바
박상일   2017-04-21
[해남논단] 유영걸 군수권한대행께
박철환 군수는 결국 군수 보궐선거 여지를 없애버렸습니다. 해남군정은 2년간 군수공백이라는 초유의 사태로 내 몰리고 있습니다. 설령 혐의가 법리적 다툼의 여지가 있다손 치더라도 군민의 지지를 받아 군수가 되었던 분으로서 군민들에게 폐 끼치는 쪽은 피해야
박상일   2017-04-14
[해남논단] 소통의 멍석을 깔다
현대 민주사회를 다양성의 사회라고 한다. 이런 열린사회가 되기까지 우리도 수많은 대가를 치렀다. 지금 우리는 조금 부족하지만 주권국가에 지방자치, 그리고 언론과 종교 결사의 자유까지 가히 막힘이 없는 사회에서 살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시골지역인 해남
박연호   2017-04-07
[해남논단] 세월호에 서린 추모물결
지난 26일 일요일, 무작정 진도 팽목항으로 향했다. 서망을 지나 팽목항까지 들어서는 길은 봄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추웠다.갓길과 주차장은 언론사 박람회라도 열린 듯 중앙의 내로라하는 TV, 신문 취재 차량이 즐비하게 주차돼 있다. 카메라가 돌아가
김 성 훈   2017-03-31
[해남논단] 봄비가 불러낸 세월호
봄비가 내린다. 진도 팽목항에선 세월호가 모습을 드러낸다. 3년의 기다림, 3년간 마르지 않았을 유가족 얼굴에 하염없는 눈물이 또 흐른다. 오늘의 봄비도 애처롭다.3년 전, 너무도 가슴 아팠던 그 날, 대한민국이 울었던 날, 그 세월호가 이제야 얼굴을
강 영 심   2017-03-24
[해남논단] 과연 해남엔 어르신이 없는가
해남 어르신들에게서 희망을 보았다. 지난 8일 해남 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열린 ‘100인 토론, 해남군수 공백 어떻게 극복할까?’ 토론회엔 대부분 60대 이상 70대 어르신들이 자리를 채웠다.이날 관객 토론에서 어르신들은 자신의 소견을 쏟아냈다.
김성훈   2017-03-10
[해남논단] 봄을 기다리는 일
봄을 기다립니다.온통 무채색이었던 겨울 들판에 다른 색깔이 덧입혀 지고 있습니다. 강남 갔던 제비가 때가 되면 돌아오듯 한데서 겨울을 건너온 것들이 수런거립니다.사람은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다고 하죠. ‘봄’을 생각하다 아마
김 석 천   2017-02-24
[해남논단] 각 분야별 정책 로드맵, 군민이 만들자
청년의 문제는 지금껏 감시와 통제 그리고 시혜적 베풂으로 간주돼 왔다. 그것은 ‘희망을 잃어버린 세대에 대한 사회적 멘토나 멘티스트’로서, ‘꿈을 잃어버린 무기력증에 빠진 우울증 환자’로서, 그 상황이나 본질을 사회적 구조에서 보지 않고 개인에 두고
김 성 훈   2017-02-24
[해남논단] 공무원들의 협소함이 해남군 정체 시킨다
해남문화예술재단이 설립될 전망이다. 해남군은 문예진흥기금 목표액인 30억원이 조성됨에 따라 이 기금을 운영할 문화예술재단을 설립한다는 목표이다.해남군은 올해 재단 운영에 따른 골격을 준비한 후 내년부터는 문화관광과에서 이 업무를 분리할 방침이다. 단순
박영자 기자   2017-02-10
[해남논단] 새로운 배움에 용기를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배우기 시작한다.아이는 성장하면서 말과 글을 배우고 학교에 들어가면서부터는 수학, 과학, 체육, 음악 등의 지식을 체계적으로 학습한다. 부모의 권유가 됐든, 스스로의 관심사가 됐든 아이들은 악기를 다루거나 운동과 독서를 하는 등의
강영심   2017-02-10
[해남논단] 문화행정, 청년이 돌아올 정책으로
최순실 문화계 농단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블랙리스트일 것이다. 블랙리스트 작성과 관련 유무에 관해선 많은 매체들이 다루고 있다. 여기에서는, 왜 그들이 소프트파워(언론, 문화, 교육) 중에 문화에 각별히 편집증적 히스테리를 부렸는지를 살펴보고, 해남
김성훈   2017-02-01
[해남논단] 국민선망 1번지의 꿈
박근혜 최순실의 막장 드라마가 온 천지를 뒤덮은 가운데 박희현 전 군수와 김효남 도의원이 불명예스러운 일로 기소되었다고 한다. 해남이 전 군수 2명과 현 군수, 도의원까지 한꺼번에 옥살이하는 진기록 고장이 될까 생각하니 안타깝고 비통하기 짝이 없다.대
박상일   2017-01-20
[해남논단] 군수가 없어도 할 것은 하자
해남군청 기획홍보실에 속해 있는 TF정책팀은 공무원 누구도 필요성을 인정하지 않는다.박철환 군수가 의욕을 가지고 만든 팀이라 하더라도 유명무실하다면 폐지해야 한다.TF정책팀은 2015년 1월 탄생해 벌써 2년을 넘기고 있다. 그 팀에 속해 있는 공무원
박영자 기자   2017-01-13
[해남논단] 개벽을 위한 발칙한 18세 참정권
1913년, 런던 남부의 엡섬다운스에서 경마대회가 열렸다. “여성에게 참정권을!” 짧지만 강렬한 구호가 군중의 웅성거림에 묻혔다. 소리의 주인공은 전속력으로 달리는 경주마에 몸을 던졌다. 꽃다운 생을 마감한 에일리 데이비드슨의 이야기다.필자는 2016
김성훈   2017-01-13
[해남논단] 2017년의 폴더 속에
새 책의 첫 페이지를 여는 순간은 설레게 마련이다.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 일 역시 설레는 일이다.연말이나 새해라는 것도 따지고 보면 새로운 날이 아니라 어제에 이어지는 오늘과 같은 평범한 날이지만 새해라는 매듭으로 인해 우리는 새로운 소망을 품
김 석 천   2017-01-06
[해남논단] 탄핵 후를 말한다…새로운 발상 ‘추첨민주주의’
현대사회의 선거는 투표율이 그다지 높지 않다. 그래서 대통령과 의회뿐만 아니라 국가의 모든 입법기관들은, 국민 중 매우 적은 수의 투표와 지지로 계속 공직에 남아 있는 것이며, 국가의 운명과 세금의 사용이 국민 중 약 30~40%만의 지지를 받은 사람
최재희   2017-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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