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사 입구에 위치한 기송정 식당은 서예전시관이라 부를만큼 서예작품이 많이 걸려 있다. 화장실 안내도도 노란 국화꽃이 피어있는 서예작품이다. 지난해 작고한 기송 백형배씨가 남긴 작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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