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산면 월송마을 담벽에 걸린 홍보간판, 불러만 주신다면 평양까지 가겠다는 택시 홍보 문구가 눈길을 끈다. 달나라도 가는데 평양만은 못 가는 세상, 가격이 얼마라도 좋으니 정말 택시 타고 평양까지 달려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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