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해남희망원(이사장 김종호)의 설립 57주년 기념식 및 희망원 어울림 한마당 큰잔치가 지난 7일 개최됐다.
생활인과 임직원 1000여명이 한데 어울린 한마당 잔치는 희망원 잔디운동장에서 열렸으며, 김영자 무용단과 정은정 에어로빅팀이 멋진 공연을 펼쳐 모처럼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또 각 시설 우수직원 표창에서  한남신(희망원), 최명란(신혜원), 김두성(선회원), 송금임(요양센터)씨가 국회의원표창을, 남기운, 박진선, 전미화, 하미숙씨가 군수표창, 최선화, 김성배, 최혜자, 홍미선씨가 이사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기념식 후 생활인 체육대회에서는 장애물 달리기, 물풍선 터트리기, 이어달리기 등의 경기가 열렸다. 김희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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