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마산면 북부지역 6개마을 노인회원(회장·박동출)들의 숙원사업인 마산북부 복지회관 개관식이 열렸다.
지난 13일 노인회원 50여명과 김충식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개관식에는 마산북부이음청년회원(회장·이홍주) 30여명과 부녀회원, 마산북교 총동창회(회장·박근오), 재경마산향우회(회장·박영출) 회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박동출(75)회장은 인사말에서 추운 날씨 속에서도 찾아와줘 고맙다며 개관식이 있기까지 도움을 준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마산면 북부 노인회는 마산북초등학교 학구단위로 연구 지동 추당 신당 당두 덕인 등 6개 마을 60세 이상의 노인 50여명으로 이뤄졌다.
* 해남우리신문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0-03-02 18:43)
해남우리신문
wonmok76@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