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해남지회(이하 해남예총)가 마련한 2010 봄맞이 국악향연이 오는 19일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무료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주민들에게 모처럼의 환희와 기쁨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국악향연에서 선보이는 프로그램은 사물놀이 앉은반과 국악관현악의 합주로 신명나는 사물악기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한영자 선생의 신칼대신무와 각설이 마당까지 펼쳐지는 이날 공연은 당일 2회 해남군민들을 찾을 예정이다.
김희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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