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사회복지법인 두성재단(이하 종합사회복지관) 프로젝트 사업단이 가정의 달을 맞아 군내 10개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이웃사랑 물품 지원사업을 펼쳐 지역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종합사회복지관은 생활환경이 어려운 저소득층과 차상위 계층에 해당하는 14개 가정을 찾아 이들이 필요로 하는 학습용품과 가전제품 등을 지원했다.
이번 행사를 실시한 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해부터 보건복지가족부와 전라남도, 해남군으로부터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인 글로벌 리더 트레이닝 사업을 지원받아 군내지역아동센터와 연계, 이번 사업을 실시했다. 김희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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