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대사의 호국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열린 나라사랑 글쓰기 대회는 해가 갈수록 학생들의 작문 실력이 향상돼 올해는 입상작 심사에 애를 먹었다는 후문이다.이번 나라사랑 글쓰기 대회 대상은 산문인 복잡한 나의 하루를 쓴 최희진(현산초 6년)학생이 차지했고 초·중·고등부 특별상에 김예나(해남동초 5년), 한아름(해남제일중 3년), 진지수(황산고)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또 금상에는 전기업(현산초 6년), 박형희(해남동초 4년), 서여경(황산중 2년), 김광민(화산중 3년), 윤정희(황산고), 김경희(해남공고)학생이 수상하는 기쁨을 안았다.
김희중 기자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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