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인양과 진상규명을 위한 안산↔팽목간 유가족 도보행진단이 지난 12일 해남에 도착했다. 도보행진단은 우수영유스호스텔에서 숙박한 후 다음날 13일 화원면사무소에서 다시 출발해 진도 팽목항으로 향한다. 도보행진단의 숙박과 식사는 리멤버0416해남과 여러 단체들이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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