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면 백호마을 할머니 20여명이 제1회 군민초대전이 열리는 미황사 입구 달마루 카페를 찾았다. 조선미 작가의 클레이 작품전을 찾은 할머니들은 그림전시회도 처음이고 카페도 처음이다며 참으로 좋고 예쁘다며 연신 싱글벙글이다. 옥천 백호마을은 해남우리신문과 해남공공도서관이 함께하는 할머니 도서관이 운영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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