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의 작은 신발이 어여쁜 화분으로 탄생했다. 삼산면 목신리 윤용신 씨와 딸 이도원(5) 어린이는 버리려고 한 신발에 흙을 담고 텃밭에서 자라는 달개비 등 잡초를 옮겨 심어 화분으로 꾸몄더니 너무도 앙증맞은 화분이 탄생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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