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면 학동마을 정자, 마실 나온 할머니들 손에 소주병과 음료수병이 들려있다. 왜 드시지 않고 들고 있으시냐고 물었더니 너도나도 누우시며 “이것은 베개여”라며 손수 액션까지 선보이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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