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읍 구교리 장민철(32)․한희영(26) 씨의 첫째 딸 예원이가 10월30일 태어났어요.
“엄마 인생에서 제일 큰 영향을 끼쳤고 앞으로도 엄마, 아빠에게 으뜸일 우리 딸 예원아. 네가 보다시피 너무 예쁘게 태어난 건 아닌데 엄마의 사랑을 먹더니 갈수록 예뻐지는 것 같아. 이 남자 저 남자 여럿
울려도 되지만 엄마랑 아빠는 울리지 마렴. 앞으로도 아프지 말고 건강하자. 예원아 사랑해.”
조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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