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육제도는 전쟁이다

행촌미술관에 전시된 최다형(해남고1) 학생의 작품은 지금의 교육제도를 한마디로 ‘전쟁’으로 표현하고 있다. 우둔한 군인이 펜을 무기삼아, 책을 방패 삼아 급우를 밟고 일어서야 비로소 성공할 수 있음을 표현해 우리교육의 현 주소를 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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