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 선거를 l주일여 앞둔 지난 26일 해남읍 5일 장날, 모든 후보들이 자신이 적임자라며 선택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후보들의 연설을 경청하는 읍 평동리 김상철(83) 할아버지의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다.
깨끗하게 일 할 수 있는 사람이 해남군수도 되고, 군의원도 돼야 한다며 한참이나 후보들의 연설을 지켜본다. 박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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