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면 어란리 윤현아
윤시종(38)․이현옥(33) 씨의
셋째 딸 현아가 2월12일 태어났어요.
“네가 이 세상에 태어나 얼마나 큰 기쁨이었는지 모를거야. ‘복덩이’라고 태명까지 지으며, 뱃속에 있는 열 달 동안 얼마나 좋았는지 현아는 모를거야. 앞으로 부족한 것이 많아 현아에게 상처를 줄지도 모르지만 우리 서로 부족한 점을 채워주며 도와주며 살자꾸나”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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