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별 분장이 다 등장했다. 신랑신부부터 각설이, 인형탈 등, 지난 26일 열린 해남양무리교회 7주년 걷기페스티벌은 교인들 간 화합을 다지는 자리였지만 한편으론 가면을 통한 끼 발산의 해방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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