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우레탄 트랙에서 유해물질이 검토되면서 사용이 전면 금지됐다. 땅을 밟고 자라야 할 아이들에게 우레탄과 인조잔디가 운동장을 덮었다. 땅을 잃어버린 후 다시 운동장까지 잃어버린 아이들, 이젠 어디서 뛰어놀까.  

저작권자 © 해남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