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면 어란리 김태희   

 

김정경(30)․김은선(20) 씨의
첫째 딸 태희가 8월24일 태어났어요.
“태희야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잘 커줘.
엄마랑 아빠가 사랑해요!”

 

옥천면 용산리 장준환

    

 

장민식(38)․이향(36) 씨의
셋째 아들 준환이가 9월7일 태어났어요.
“우리에게 생각지도 못한 시기에 찾아온 셋째 준환아!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사랑을 할 줄 아는 사람으로 자라렴. 항상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북평면 이진리 정태빈  

 

정흥수(36)․이다혜(26) 씨의
둘째 아들 태빈이가 9월12일 태어났어요.
“사랑하는 태빈아. 이 세상에 건강하게 태어나서
고맙고 첫째 형 태풍이 형이랑 우애 좋게 살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중에 큰사람이 되거라”

 

해남읍 성내리 김소민    


 

 

김경호(32)․김새벽(31) 씨의
첫째 딸 소민이가 9월14일 태어났어요.
“작은 천사 소민아 오랜 기다림 속에 널 만나니
모든게 아름다워 보이는구나. 우리 소민이에게도
아름다운것들만 보고 느낄 수 있게 아빠, 엄마는
노력할게. 소민아 건강하게 잘 자라주렴 사랑해!”

 

 

저작권자 © 해남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