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회장의 모친인 신정님 여사의 팔순잔치에는 200여명의 가족 및 친지 등이 참여해 축하했다.
이날 자녀들은 헌신적인 삶을 살아온 어머니가 자랑스럽다며, 어머니의 그동안 희생에 보답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한 자녀들은 작은 것에도 고마워하고 먼저 미안하다는 말로 남을 배려하는 어머니의 인품을 존경한다며, 어머니 얼굴에 함박 웃음꽃을 피우게끔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천대은 서울객원기자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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