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읍 해리 권리후   

 

권광민(37)․정진영(37) 씨의
둘째 아들 리후가 10월19일 태어났어요.
“7년 만에 엄마, 아빠에게 와준 리후야.
고맙고 사랑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서 태양처럼 없어서는 안 되는 사람이 되거라”

 

해남읍 수성리 김유찬    

 

김종용(35)․김세영(33) 씨의
첫째 아들 유찬이가 11월7일 태어났어요.
“사랑하는 아들 우리 유찬아! 유찬이가 처음
아빠, 엄마에게 왔다는 걸 알게 된 그 날부터 아빠, 엄마는 매 순간이 행복이란다. 건강하고 밝게 사랑을 나눌 줄 아는 아이로 자라렴. 사랑해 유찬아!”

 

해남읍 남외리 정지호  

 

정장훈(32)․김인혜(33) 씨의
첫째 아들 지호가 11월19일 태어났어요.
“사랑하는 지호야. 열 달 동안 엄마 뱃속에서 웅크리고 있다 세상 밖으로 나와 많이 낯설고 어색하지? 우리 지호가 아름답고 예쁜 세상만 볼 수 있게 초보 아빠, 엄마가 옆에서 지켜줄게. 아프지 말고 항상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주렴. 사랑해 우리 지호!”

 

송지면 어란리 이유성    
 

 

이용섭(41)․박안나(38) 씨의
둘째 아들 유성이가 11월19일 태어났어요.
“유성이가 엄마, 아빠의 아가로 태어나줘서
너무 행복하단다. 사랑해 유성아”

저작권자 © 해남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