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읍 용정리 서아름   

 

서승균(37)․최현미(36) 씨의 첫째 딸 아름이가 10월27일 태어났어요.
“아름다운 아름아! 널 임신하고 좋은 것만 보고 좋은 생각만 하지 못했던 것이 너무 많이 미안했는데, 건강하고 예쁘게 태어나줘서 너무나도 감사해. 엄마가 실수투성이지만 아름이로 인해 엄마는 살아갈 힘이 난 단다! 부족한 엄마, 아빠지만 앞으로 꽃길만 걷게 해줄께!”

 

북일면 방산리 최단비    

 

최종연(37)․정선화(38) 씨의 둘째 딸 단비가 11월11일 태어났어요.
“단비처럼 우리에게 와준 단비야! 너의 앞날은 따뜻하고 평온하고 아름답고 사람이 넘치길. 엄마가 우리 딸 옆에서 행복을 불어 넣어 줄게. 엄마 딸! 사랑하고 사랑한다”

 

해남읍 해리 오수혁

 

 

오해준(37)․황은진(37) 씨의 둘째 아들 수혁이가 12월6일 태어났어요.
“사랑하는 우리 아들! 더 사랑받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렴! 엄마, 아빠가 많이 사랑한다!”

 

해남읍 평동리 김다현    
 

 

김형근(30)․오혜인(28) 씨의 첫째 딸 다현이가 12월17일 태어났어요.
“너무 사랑스러운 다현아!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너무나 고마워. 아프지 말고 항상 건강하게 예쁘게만 자라줘. 엄마, 아빠가 많은 사랑 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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