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평면 동해리 박소유   

 

박걸(37)․정미금(33) 씨의
둘째 딸 소유가 10월22일 태어났어요.
“너와 함께한 이 시간만으로 엄마는 모든 걸 다 가졌단다. 무엇이 불만이 있을까. 전부다 해주고 싶다. 영원히 지켜주고 싶다. 엄마 딸로 태어난 것에 너무 감사해. 소유라는 이름처럼 밝고 빛나게 자라주렴. 내 사랑아”

 

해남읍 구교리 박라온    

박경삼(30)․정가영(24) 씨의
둘째 딸 라온이가 11월28일 태어났어요.
“2016년은 10달 동안 널 뱃속에 품었던, 또 널 만난 아주 뜻깊은 해란다. 아픈 곳 없이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사랑해 우리 딸.”

 

계곡면 덕정리 오은유   

 

오헌표(33)․최교희(30) 씨의
첫째 딸 은유가 12월14일 태어났어요.
“엄마, 아빠 인생에서 가장 큰 선물이 된 우리 은유! 평범했던 우리에게 한 번도 느껴본 적 없는 벅찬 기분과 감동을 느끼게 해줘서 고마워 은유야. 서툴겠지만  최고의 엄마, 아빠가 되도록 노력할게. 사랑해!”

 

산이면 비석리 유천재    
 

 

유병규(30)․최은혜(28) 씨의
첫째 아들 천재가 12월20일 태어났어요.
“하나님이 주신 귀한 선물 천재야, 건강하게 우리 곁에 와줘서 고마워. 사랑도 많이 받고 많이 나누어 주는 멋진 아들로 자라라! 엄마 아빠는 널 보기만 해도 미소가 번진다. 우리의 기쁨 천재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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