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면 선진리 이강민   

 

이재진(37)․김은선(34) 씨의
둘째 아들 강민이가 11월26일 태어났어요.
“아무런 탈 없이 건강하게 엄마, 아빠 아들로 태어나준 강민아. 고맙고 또 고마워. 태어난 것만으로도 정말 소중한 존재이고 어떤 것보다 큰 행복을 가져다준 강민아, 우리 가족이 된 걸 환영하고 축복해. 앞으로도 지금 너의 맑은 눈처럼 티 없이 맑고 밝게 잘 자라주길 바라”

 

송지면 미야리 김숭민    

 

김호준(38)․윤해서(34) 씨의
첫째 아들 숭민이가 11월26일 태어났어요.
“숭민아! 엄마 뱃속에서 열 달 동안 크느라 수고 많았다.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엄마, 아빠는 너무나 고맙게 생각한단다. 숭민아. 엄마, 아빠가 널 돌보는게 조금은 서툴고 어색해도 둠뿍 사랑을 줄 테니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다오. 사랑한다 내 아들”

 

해남읍 구교리 김소예   

 

김문표(40)․김가영(31) 씨의
둘째 딸 소예가 11월27일 태어났어요.
“소담스럽고 예쁜 우리 소예! 늘 밝고 활기차게 웃는 우리 소예. 밝고 명예로운 앞날이 펼쳐지길
엄마, 아빠는 빈다”

 

옥천면 영신리 김서희    
 

 

김찬영(26)․엄지(26) 씨의
둘째 딸 서희가 12월23일 태어났어요.
“항상 건강하게만 자라주렴,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사랑으로 자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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