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면 초송리 문시윤   

 

문재문(35)․김상희(38) 씨의 둘째 아들 시윤이가 12월5일 태어났어요.
“사랑하는 아들 시윤아. 엄마가 태교도 많이 못했던 것이 너의 얼굴을 마주하면서 후회가 됐단다. 못난 엄마였던 것이 정말 미안해. 시윤아, 살아가며 힘든 일이 있다 하여도 우리 시윤이 만큼은 엄마, 아빠가 최고로 키워 줄 거라고, 그 누구에게도 사랑받으며 자라나는 아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게. 사랑해!”

 

북평면 남창리 이태린    

 

이재헌(36)․권희(32) 씨의 첫째 딸 태린이가 12월9일 태어났어요.
“세상에서 하나뿐인 태린아! 엄마랑 아빠는 네가 우리 가족이 된 걸 하루하루 감사하고 행복해하며
너의 앞날을 축복한단다. 항상 건강 하렴”

 

해남읍 구교리 박수연   

 

박수완(35)․정은영(38) 씨의 첫째 딸 수연이가 12월19일 태어났어요.
“사랑하는 수연아! 너로 인해 엄마, 아빠는 하루하루 감사하고 고맙고 행복해. 예쁘고 건강하게 자라렴. 엄마, 아빠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

 

해남읍 평동리 김화연    
 

 

김준승(37)․응웬티감띠엔(24) 씨의 첫째 딸 화연이가 1월4일 태어났어요.
“화연아!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아빠랑 엄마가 가장 사랑하는 화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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