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면 통호리 김요환   

 

김명희(50)․캄포사노메리로스보레레스(23) 씨의 첫째 아들 요환이가 1월19일 태어났어요.
“하나님의 축복으로 귀한 생명을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하고, 우리 요환이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주길 바란다. 사랑한다. 우리 아들!”

 

산이면 상공리 고영유    

 

고경안(39)․성봄(34) 씨의 첫째 딸 영유가 1월24일 태어났어요.
“영유야! 엄마, 아빠 곁으로 와줘서 너무 고마워. 현명하고 밝고 튼튼하고 당당하고 성공 앞에서는 여유를 가지며 작은 것에도 행복을 아는 멋진 사람으로 자라줘. 엄마, 아빠가 너무나 사랑해”

 

해남읍 구교리 배윤범   

 

배상호(34)․김현정(32) 씨의 둘째 아들 윤범이가 2월7일 태어났어요.
“처음 윤범이를 가진 걸 알았을 때 당연히 딸이겠지 생각하고 네가 아들인 걸 알았을 때 실망했던 일이 아직도 너무 미안해. 앞으로 엄마가 많이 사랑해줄게. 건강하게 밝게 크길 항상 기도할게. 사랑해!”

 

해남읍 해리 라주은    
 

 

라정남(32)․김유나(40) 씨의 둘째 딸 주은이가 2월15일 태어났어요.
“우리 예쁜 딸 주은아. 아빠 딸로 세상에 나와 줘서 진짜 고마워. 아빤 우리딸 건강하고 예의 바르고 오빠하고 즐겁게 사이좋게 예쁘게 커 주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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