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쌀 6호점’에 기탁

화산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윤운상) 및 부녀회(회장 이순금)는 지난달 28일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 일환으로 화산면사무소에 설치된 ‘사랑의 쌀 6호점’에 백미(1kg) 40포를 기탁했다.
2015년 설치된 화산면 ‘사랑의 쌀 6호점’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 계층을 위해 연중 쌀을 나누고 있다.
윤운상 협의회장과 이순금 부녀회장은 “우리들의 작은 정성으로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을 나눌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사는 화산면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채규 화산면장은 “화산면을 위해 크고 작은 봉사활동과 사랑의 나눔행사를 실천하는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원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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