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원차원에서 매년 지급

▲ 황산농협은 조합원 자녀 17명에게 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황산농협(조합장 김경채)과 문내농협이 조합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황산농협은 지난 8일 농협 2층 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 17명에게 1인당 100만원으로 총 1700만원을 지급했고 지급대상은 대학 신입생 및 재학생이다.
문내농협(조합장 김봉규)은 영농 준비철을 감안해 전달식을 개최하지 않고 각 가정에 장학금을 직접 전달했다.
문내농협은 지난해에도 지역 내 조합원 자녀들에게 3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올해에도 대학교 신입생 및 재학생 68명에게 1인당 42만원 등 총 3000만원을 지원했다.
 

저작권자 © 해남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