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회 활성화 노력 약속

▲ 해남재향경우회 정기수 회장

 해남재향경우회(회장 정기수)가 지난 24일 해남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주주원(77) 전 회장이 이임하고 송지면 출신인 정기수(78) 씨가 신임 경우회장으로 취임했다.
정 신임회장은 “회원들과 항상 뜻을 같이해 경우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또 전 현직 경찰 간에 유대를 강화하고 회원 상호 간 화합을 통해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경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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