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56세대에 선물 전달

 

▲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인 블랙야크 해남점 배태한 대표가 해남노인종합복지관에 독거노인을 위한 ‘야크 효 박스’를 전달했다.

 해남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영옥)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인 블랙야크 해남점(대표 배태한)의 후원으로 해남군 독거노인을 위한 ‘야크 효 박스’ 전달식을 가졌다.
‘야크 효 박스’는 미역, 라면 등의 식료품과 카네이션, 모자 등 10가지의 물품으로 구성돼
사회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독거노인 총 56세대에 지원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블랙야크 해남점 배태한 대표는 “뜻깊은 일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하고 야크 효 박스가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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