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면 덕정리 출신

재경계곡면향우회 신임회장에 임재철 향우가 추대됐다.
계곡면향우회는 지난달 29일 용산구 한남도 한방통닭에서 침체된 향우회 활성화를 위한 모임을 갖고 제13회 회장에 임재철(덕정리) 향우를 회장으로 추대했다.
또 오는 10월 정기총회를 갖기로 했다. 이날 모임에선 상임고문에 조병준, 운영위원장 김광윤, 자문위원장 이형장, 수석부회장 이창기, 여성회장 오득심, 감사에 오병표 정경자 박송희, 사무국장에 임인채 향우를 선임됐다. 이날 회장에 추대된 임재철 신임회장은 “내년 5월 고향 가학산에서 열리는 철쭉제 행사에 계곡출신 모든 향우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고향에 계신 독거노인 어르신들과 향우회 임원과의 1대1 결연을 맺어 지원하는 방안을 찾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향우회 고문인 주)삼익산업 김중근 대표이사는 철쭉제 행사 때마다 송아지 한마리를 협찬하는 등 늘 고향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며 이에 항상 감사함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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