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읍은 지난달 6월29일 남천마을 여성 새마을 지도자 박영례 씨를 1일 여성 명예 읍장으로 위촉하고 1일 여성 명예 읍장제를 운영했다.
명예 읍장으로 위촉받은 박영례 씨는 해남읍의 기본현황과 읍정 주요 업무 보고를 받은 후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과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을 방문, 생필품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또 황산면 원호리에 건립 중인 해남 추모공원 조성공사 현장 등 지역 주요 현안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곳을 직접 둘러보고 체험했다.
박영례 1일 명예면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읍사무소에서 크고 작은 많은 일들을 추진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읍정에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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