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사랑위원 마련
해남청소년 글쓰기 대회

▲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과 법무부 법사랑위원 해남지구협의회 주최로 열린 2017년 제10회 청소년 글쓰기대회가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과 법무부 법사랑위원 해남지구협의회 주최로 열린 2017년 제10회 청소년 글쓰기(산문)가 열렸다.
이번 대회의 전체 대상은 ‘우리학교에는 괴물이 삽니다’를 쓴 해남고 2학년 이예진 양, 고등부 금상은 해남고 1학년 진유림 양에게 돌아갔다. 
중등부 대상은 해남제일중 3학년 민지현, 초등부 대상은 옥천초 4학년 김근우 학생이 차지했다. 
지난 11일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글쓰기 대회는 청소년들에게 학교 및 생활 속 헌법가치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고 130여명의 초중고 학생이 참가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법무부 법사랑위원 해남지역연합회장 정진석 회장, 해남검찰청 소년전담검사 박영수 검사, 해남교육지원청 인재교육육성 송수진 장학사, 법무부 법사랑위원 여성회장 이연옥 여성회장 등 관계자 및 내외 인사들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또 글쓰기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을 위해 정진석 회장과 전연수 부회장, 윤영석 운영위원이 기념품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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