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범연합회 한마음체육대회
방범대원 간 화합의 자리

▲ 해남군방범연합회 한마음체육대회에서 윤영일 국회의원이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편안한 봉사’라는 슬로건을 내건 (사)해남군방범연합회(회장 김충기)가 지난 8일 고문 및 21개 지대 방범대원들과 가족들이 함께한 가운데 한마음체육대회를 우슬체육관에서 가졌다.
해남군방범연합회가 주관하고, 해남군과 해남경찰서, 해남교육지원청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선 지역사회 봉사와 경찰행정발전에 기여한 모범대원 40여 명에게 표창 및 감사패가 수여됐다. 식전 행사, 체육대회, 초대가수 공연 및 가족노래자랑 등을 통해 대원들과 가족들은 서로 화합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윤영일 국회의원, 명현관, 박성재 도의원, 김병덕, 김미희, 조광영, 박동인, 정명승, 김종숙 군의원 등이 참석했다.
장익기 해남경찰서장은 “밤이 되면 피곤한 몸을 이끌고 부족한 경찰력을 도와 치안 현장에서 헌신 봉사하고 있는 방범가족 여러분들의 노고는 모든 군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방범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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