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식상자 독거노인 전달

황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미경·김행수)는 지난달 28일 저소득 독거노인 20세대에 두유 및 요구르트 등 다과가 담긴 간식상자를 전달했다.
황산면 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진행된 독거노인 간식지원 사업 ‘해피타임’은 저소득 독거노인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영양간식 지원사업으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게 됐다.
독거노인 간식지원은 연말까지 55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황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저소득 노인·장애인, 아동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 대상자들의 욕구를 찾아내 맞춤형 복지지원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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