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면 충리 진서준
    진호근(39)·이옥남(39) 씨의 둘째 아들 서준이가 8월5일 태어났어요.
“서준아 너의 태명은 ‘한울’이로 울타리 같은 포근함으로 사람들을 배려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었단다. 그러기 위해서 너의 이름 ‘서준’처럼 글을 많이 읽으면서 밝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한다. 진서준, 고마워. 사랑한다”

 

 

해남읍 해리 김규진    
김문철(36)·곽선미(33) 씨의 둘째 아들 규진이가 8월12일 태어났어요.
“우리 둘째 아들 규진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맙다. 규진아 건강하고 씩씩하고 참다운 사람으로 커줬으면 좋겠구나. 엄마 아빠가 많이 사랑한다”

 

 

문내면 용암리 이다율
    이영진(41)·장선경(41) 씨의 첫째 딸 다율이가 8월16일 태어났어요.
“사랑하는 다율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앞으로 많은 일들이 우리 다율이 앞에 있겠지만 엄마, 아빠랑 함께 행복하자”

 

 

황산면 옥동리 이동주    
이승일(36)·김보라(33) 씨의 셋째 아들 동주가 8월30일 태어났어요.
“사랑하는 아들 동주야, 새로운 가족으로 우리에게 와 줘서 고마워. 지금은 비록 잠시 떨어져 있지만 건강한 모습으로 조만간 만나자. 보고싶고 안고싶은 내 아들, 엄마가 아빠가 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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