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일 내동마을 산정분교 운동장에 폐선박을 개조한 연못이 있다. 평생 물 위를 떠다닌 고깃배가 이젠 물을 가득 담은 수생식물의 집이 됐다. 

저작권자 © 해남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