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노인회 해남지회              김광호 회장

 대한노인회 해남지회 김광호 회장이 제21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노인복지 기여자로 선정됐다.
지난 29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정계, 노인 단체, 대한노인회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대한노인회 해남지회 김광호 회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 봉사한 것을 인정받아 노인복지 기여자로 선정됐다.
김광호 해남지회장은 2015~2016년 해남군 14개읍면 분회 추천으로 1개면에 1명씩 2년째 사비로 효부상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으며 자원봉사클럽 활성화에 대한 노력과 협조로 해남두륜자원봉사클럽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데 기여했다.
이어 노인재능나눔활동지원사업에 따른 업무관리 능력으로 2016년 노인재능나눔활동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을 인정받아 노인복지 기여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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