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면 석수리 강서우
강동균(36)·문보라(25) 씨의 첫째 아들 서우가 10월4일 태어났어요.
“엄마, 아빠에게 와 줘서 너무 고마워.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사랑한다♡”
계곡면 여수리 정다울, 정겨울
정 훈(33)·김잔디(32) 씨의 둘째 딸 다울, 셋째 딸 겨울이가 9월30일 태어났어요.
“다울아, 겨울아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건강하고 바른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엄마, 아빠가 노력할게. 사랑해♡”
해남읍 해리 이진우
이용길(40)·김태영(34) 씨의 둘째 아들 진우가 10월10일 태어났어요.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연이은 유산에 시간을 두고 갖길 원했는데
이렇게 빨리 찾아올 줄 몰랐단다. 이렇게 이쁜 널 주시려고 그랬나봐.
엄마 아빠가 바라는건 항상 밝고 바르고 건강하게만 커주는 거란다.
사랑한다 진우야. 우리 잘 지내보자♡”
해남읍 해리 김유주
김덕근(42)·박신애(34) 씨의 둘째 딸 유주가 9월19일 태어났어요.
“사랑하는 유주야,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맑고 티 없이 예쁘게 잘 자라주렴.
행복한 우리 네식구 즐겁게 살자♡”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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