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사업에 주력할 터

 

 

 해남YMCA 사무총장에 이윤명 씨가 취임했다.
지난 7일 취임식을 가진 이윤명 신임 사무총장은 YMCA가 추구하는 생명과 평화의 가치를 실현하고 회원배가 운동 및 전문역량 강화를 통해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군민 그리고 회원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도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해남의 대표 시민단체로서의 역할을 회복하고 2026년 창립 80주년을 향해 실행전략을 차곡차곡 세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신임 사무총장은 지역의 각 사회단체와의 연대 강화와 공동 프로그램 운영 등 강대희 이사장과 함께 해남YMCA가 지역사회에 희망을 주는 단체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임도 밝혔다. 
현재 해남YMCA는 방과후 청소년 아카데미와 요양보호사 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다. 
해남YMCA는 강대희 이사장 취임 이후 회원 배가운동을 펼쳐 현재 400여 명에 이른 회원들이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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