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읍 구교리 나소은
나영현(33)·강민정(27) 씨의 첫째 딸 소은이가 12월4일 태어났어요.
“우리 딸 소은아, 태어나 줘서 고마워. 앞으로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다오♡”

 

 

 

 

해남읍 평동리 이 도
이원호(24)·정아경(22) 씨의 첫째 아들 도가 12월11일 태어났어요.
“우리 이쁜 도, 엄마 아빠가 많이 사랑하고 우리한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앞으로도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잘 크게 엄마 아빠가 많이 노력할게.
항상 네게 서툴지만 늘 우선순위로 널 생각하는 엄마 아빠가”

 

 

 

 

 

해남읍 구교리 김윤우
김대중(38)·김숙경(34) 씨의 둘째 아들 윤우가 12월15일 태어났어요.
“사랑하는 우리 아가 윤우야, 출산예정일보다 3주나 빨리 나와서 얼마나 걱정했는지 몰라. 하지만 이렇게 건강하게 와줘서 고맙구나. 형아도 너도 아빠만 닮아서 아주 조금 아쉽긴 하지만 엄마는 앞으로 우리집 세남자와 함께 할 날들이 너무 설레인단다.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고 윤우의 태명인 O₂처럼 평범하지만 우리 곁에 늘 함께하고 소중한 사람으로 씩씩하게 커가길 바랄게♡”

 

 

 

 

 

화산면 안호리 조은결
조장호(38)·이미회(35) 씨의 둘째 딸 은결이가 10월19일 태어났어요.
“우리 소중한 딸 은결이 아프지 말고 자라요. 엄마 아빠는 은결이를 많이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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